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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정성엽 
Subject  
   지금, 현재 이태진 목사


우리의 과거는 하나님의 영원한 예정 속에 있고, 우리의 현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내야 할 책임과 성숙이라는 성화의 과정 속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하나님의 충만하시고 온전하신 완성 속에 있습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인은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 속에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으며 미래를 예측하고 내 뜻대로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다만 아무도 살아보지 못한 지금,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현재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실존은 어디까지나 현재라는 상황을 뛰어 넘을 수 없다는 조건으로 꿰뚫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시간과 공간으로 이루어진 지금, 현재라는 시간을 위임받은 존재입니다. 가장 쉽게 말하면 지금과 현재를 살아내야 할 존재가 된 것입니다.
지금과 현재는 어제의 미래였고 지금과 오늘은 내일의 과거입니다. 지금과 오늘이 없는 과거와 미래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지금과 현재는 어제의 나를 후회하게 할 것이며, 지금과 현재는 내일의 나를 바라보며 소망을 가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내가 지금과 현재를 통해서 과거와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부름 받은 자유인으로서 책임이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지금과 현재의 의미는 영원자이신 하나님의 면전에서 찾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과 오늘은 그저 그치지 않고 계속 흘러가는 순간이 될 것이며 허무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현재라는 지금을 전부 포착할 수 없습니다. 이미 경험한 것의 완성을 향하며 현재 안에서 내일의 희망을 가지고 역사의 한 과정의 책임자라는 태도를 가질 때, 지금과 오늘은 의미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분명히 우리의 지금과 오늘은 하나님의 섭리하에서 창조의 뜻과 목적을 이룰 기초와 재료가 될 것입니다.


   존재의 가벼움(최주훈 목사)

정성엽
2019/06/02

   예수님의 승천

정성엽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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