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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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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진 예배당만큼이나 우리의 믿음도 자라나야 겠습니다.

넓어진 예배당에서 여러분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으니 참 행복하고 고맙습니다.

5월은 "가정을 교회처럼, 교회를 가정처럼"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우리의 믿음을 정돈하고 싶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부모된 우리의 책임을 정당하게 감당하며

아름답고 따뜻한 우리 교회에서 우리들의 구원을 이루어 내야 겠습니다.

특별히 자녀들과 함께 예배하는 수요예배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주일 오후 성경공부도 기대해 주세요.

오늘 내일 비소식이 있군요. 이 비가 내리고 나면 오월의 푸르름은 우리를 더 반갑게 맞

아 주겠죠. 그 푸르름만큼이나 우리의 신앙도 더 아름다워 지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하루 상쾌하게 출발하시길

정성엽 목사 드림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입니다.	정성엽	2004/04/29


	오늘부터 공사가 시작됩니다.	남은교회	200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