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이끄신다.
율법으로부터의 해방과 율법을 지킬 의무가 동시에 우리에게 주어졌다.
율법은 우리를 의롭게 하거나 거룩하게 만드는 방법이 아니다. 우리는 율법으로부터 해방되었다.
반면에 율법이 성화의 방법이라는 차원에서 우리는 여전히 율법을 지킬 의무를 가지고 있다.
율법에 대한 순종이 칭의의 근거는 아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아래 있다. 그러나 율법은 우리에게 행위의 표준으로 여전히 구속력이 있다. 우리는 성령 하나님을 따라 행함으로 이를 성취해야한다.
그리스도인의 삶, 곧 의롭다 하심을 얻은 그리스도인의 삶은 본질적으로 성령 안에서의 삶, 곧, 성령에 의해 생명을 얻고, 유지되고 인도되며 풍성하게 되는 삶이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 안에 거하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자라날 것을 보증하시며 우리의 연약함을 기도로 도우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있다. 그 사랑과 우리를 끊을 수 있는 것은 없다. 사랑 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분명히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 사랑 안에서 영원토록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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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기도를 하면서 배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