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의 기쁨과 책임
모세는 이스라엘을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 삼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야 하는 책임을 강조한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것은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온전히 지키며 사는 것이다. 모세는 두 번째 설교를 마무리 하면서 반드시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키라고 명령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배로운 백성으로, 모든 민족위에 뛰어난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셨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을 다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지켜 행할 수 밖 에 없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두 가지 선택에 대해 말한다. 말씀에 순종함을 선택하면 하나님의 복을, 불순종을 선택하면 하나님의 벌이 임할 것이다.
그래서 축복과 저주의 장(27, 28장)을 통해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명하신 모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넘치는 복을 받는 백성이 되기를 다시 한번 강조한다.
순종은 우리의 기쁜 책임이고 특권이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준행할 때 가장 멋있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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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기쁨과 책임(2) [10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