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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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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너희를 돌보실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주시는 일차적인 이유는(마 10:26-27) 모든 것이 드러날 때가 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금 비밀인 모든 것이 앞으로다 알려질 것이다.
왜 그것이 두려워하지 않을 이유가 되는가? 자신의 가장 은밀한 생각과 말이 곧 드러날 것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은 그것을 두려움을 벗어 던질 이유가 아니라, '두려워해야 할' 또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날에 빛으로 드러날 제자들의 충성과 믿음을 말씀하신다. 그들의 인내와 견딤이 빛 가운데 드러날 것이다. 진리가 드러나고 정의가 이길 것이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두려워 하지 말라고 하시며 우리를 격려하시는 내용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모든 문제까지 하나님께 기도하며 정직하게 최선을 다할 수 있다. 감사하고 기쁘다. 그래서 두렵고 떨린다.


	자녀는 아빠에게 배운다.	정성엽	2011/07/30


	현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정성엽	201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