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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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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교회, 작은교회

오늘은 6월의 마지막 날이고 내일부터는 7월을 시작하게 되는군요.

정말 시간 빠르죠.

하나님께서 지켜 주셔서 살아온 모든 날들 중에서

특히 금년 여섯달 동안 배우고 감격한 일들은 너무 소중합니다.

제 소개를 할 때 개척한 지 얼마 되었습니다 라고 말하기 보다 작은 교회 목사라고 말하기

를 좋아합니다. 작은것이 꼭 아름다운 것은 아니지만 작은교회 목사라는 말이 웬지 좋습

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사랑하는 친구들

지치지 말고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책임들을 잘 감당하기로 하죠.

혼자 가는 것이 아니니까 서로를 둘러 보면 큰 용기를 가지게 될 걸요.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우리 주일학교 여름 행사에 기대하는 마음 크고요

이재호, 신서영 선생님, 이창헌, 이은실 선생님, 또 전도사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강원도 평창에서 있을 전가족 수양회도 소중한 행복한 아름다운 시간 될 것을 기대합니

다.

좋은 한주 상쾌하게 출발하길 기도합니다. 정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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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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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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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벌써 [955]	정성엽	2003/07/01


	토마토가 열렸어요.	정성엽	200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