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된 교회(Reformed Church)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개혁교회는 개혁을 추구하는 교회가 아니라 이미 개혁된 교회( Reformed Church)이다. 여기서 개혁이 되었다는 의미는 성경에 따라 교리가 개혁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 개혁된 교회는 인간의 연약함과 사탄의 공격 때문에 개혁된 교리에서 멀어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개혁교회는 이미 개혁된 교리에 따라 스스로 개혁하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개혁교회가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는 것이 교리적 개혁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적어도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는 명제와 거리가 멀다.
정말로 교회를 개혁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개혁된 교리가 무엇인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아쉽게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개혁을 추구하는데 대부분 실패하는 이유가 개혁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기 때문이다.
남은교회된 책임은 먼저는 개혁된 교리가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것이며 그것을 삶 속에서 살아 내는 것이다. 이것이 개혁되어야 한다는 말의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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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하나님의 믿음의 행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