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돌아가라(7:3). 즉시 그 군대는 10,000명으로 줄어든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백성이 아직도 많다(4).
그 10,000명은 하롯(두려움 떨림)샘에 모이기 위해 고향에서 행진해 오느라 목이 말랐을 것이며, 분명히 마실 물은 부족한 상태였을 것이다. 그들이 샘과 거기서 흐르는 시냇가에 이르렀을 때, 여호와께서는 기드온에게 그들이 물을 먹는 방식을 살펴보라고 말씀하신다. 9,700명은 ‘무릎을 꿇고’ 물을 마셨고 300명은 ‘손으로 움켜 입에 대고 핥았다’(6).
왜 여호와께서 무릎을 꿇은 자들이 아니라 핥은 자들을 택하셨는가? 왜 ‘핥는’것이 더 훌륭한 군사라는 표지 인가를 질문하고 있다면 우리의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하나님은 결코 소수 정예의 부대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기드온의 군대를 특정한 숫자의 병력으로 줄이기 위한 것이다. 그 300명은 소수 정예가 아니라 너무나 무능력해서, 전투에 이겼을 때 이스라엘이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7:7) 고는 말할 수 없는 집단이 되어야 한다.
전쟁에 이기는 것이 이스라엘이 아니라 여호와라는 것이 분명해질 만큼 숫자가 줄어들 때까지는, 그들은 너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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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행한 것이 진실하고 의로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