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예수님의 교회, 우리 남은교회를 친히 세워가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몸된 교회로 우리 교회가 날마다 건강하게 자라가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정승재 집사님, 이승화 권사님 기도의 어버이로 늘 그 자리를 지켜주세요.
섬김과 봉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 주세요.
사랑하는 여러분
권사임직예배를 통해 우리 모두가 얼마나 소중한 한사람 한사람인지 알게 됩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 받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어울리는 순종을 함께 애쓰며 우리들의 구원을 이루어 갑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들, 특기와 장점을 가지고 교회를 건강하고 아름답
게 세워 갑시다. 모이는 교회이자 흩어지는 교회로 우리의 일상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살아 냅시다.
제가 성도이면서 목사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처럼 ,
여러분도 교회의 직분을 사모하고 그 봉사의 책임을 정당하게 감당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
시길 부탁합니다. 그래서 더욱 더 우리교회를 사랑하고 자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남은교회는 좋은 땅입니다.
우리는 친구로 서로의 자리를 지키며
하나님을 알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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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 취임식 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