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치고 자기 설교에 대해 프라이드를 안 갖는 목사는 없습니다.
그래도 내가 하는 설교가 잘 하는 설교야, 당신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야....
작은교회를 섬기면서 제가 조금 성장했다고 생각되는 것은 설교에 대한 비판을 잘 수용하
게 된 점입니다.
지치고 피곤한 그래서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주세요. 네.
논문 발표회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말이 어려워요. 머리에 쥐나는줄 알았어요. 잘못했습니다.
설교에는 감동이 있어야 합니다.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쉽고 구체적으로 설교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긴 문장의 만연체 어투가 아니라 단문으로 온 마음을 다해 설교 하게 해 주세요.
분주하지 않은 목사로 살게 하셔서 가장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연구하고 묵상하는 시간으로 보내게 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양을 하나님께서 친히 먹이시니 감사합니다.
설교한대로 살지 못할때가 있지만 제 진심을 받으시고 훈련시키셔서
제가 하나님의 도구로 통로로 역할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제 설교를 즐겁게 들어 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큰 고마움을 전합니다.
정목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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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