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다.
레위기 21, 22장도 신약의 많은 가르침의 배경이 된다.
그리스도는 흠이 없는 완전한 제사장이시며(레 21:17-23; 히 7:26) 완전한 제물이시다(레 22:18-30; 히 9:14; 벧전 1:19; 2:22).
제사장의 아내가 흠이 없는 정결한 여인이어야 함과 마찬가지로(레 21:7-9,13-15) 그리스도의신부인 교회도 거룩하고 흠이 없어야 한다.(엡 5:27;계19:7-8;21:2).
레 21장에서 신체적 온전함은 윤리적 온전함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구약에서 제사장들은 바른 삶을 살아야 했다. 교회의 지도자들도 선한 성품을 갖추어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상징적인 의미에서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았다.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너희도 산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벧전 2:5).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5,9).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한 삶을 통해 자신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나타내며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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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을 안식일답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