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 하나님을 사랑하자.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우리가 누구를 사랑해야 하는가? 그리고 그분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가?”를 배운다.
사랑해야 할 대상은 "주 너의 하나님"이다. 이것을 대부분의 사람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나"의 하나님 -> 내가 체험한 하나님 -> 나만의 특별한 하나님.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수많은 독특한 자신만의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주 너의 하나님"은 "내"가 경험한 하나님이 아니라 성경에서 계시된 하나님이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계시된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유일하시고 참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이시다.
이 삼위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 "네 뜻을 다하여" 사랑해야 한다. 이는 머리를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뜻이다. 그래서 "머리로만 하나님을 알지 않고 .." 라는 기도는 균형을 잡아야한다. 하나님께서 머리를 왜 주셨을까? 그 머리로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올 한해 머리로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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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위로(안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