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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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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예레미야 선지자의 눈에 눈물이 시내처럼 흐른다.

바벨론을 통한 심판의 날에도 필요할때만 하나님을 찾는 이스라엘은 거짓 회개하며

오히려 예레미야의 생명을 끊으려 한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용서는 당연하다고 말하면서 그들의 태도를 고치지 않는다.

닥친 위기를 벗어 나고자 하는 생각 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는 일에는 관심이 없다.

예레미야 선지자의 눈의 눈물은 그치지 않는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안고 여호와께서 살피시고 돌아보시기를 기다린다.

“주님, 제 고난과 제 괴로움을 기억해 주십시오. 쓰라림과 고통을 기억해 주십시오.

제가 모든 것을 기억하므로 제 마음이 몹시 슬픕니다. 그러나 이런 것을 생각하면 저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사랑은 한결같고

  여호와의 자비는 끝이 없다.

  주의 사랑과 자비가 아침마다 새롭고

   주의 진실과 참되심이 크도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을 돌려 놓으셨다. 예레미야의 눈물을 씻어 주셨다. .


	A국에서 온 ㄱㄷ 부탁입니다. [908]	정성엽	2006/03/22


	봄을 기다리며(전우식 장로)	정성엽	2006/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