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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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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가족 수양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름 가족 수양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은 교회에 다니는 기쁨 중 하나는 서로 간에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랑 깊은 대화는 적은 수이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라 서로를 신뢰하고 좋아하

는 우리사이이기에 가능합니다. 흔히 말하는 가면을 벗고 서로를 알리고 알아가는 소중한

기회에 여러분을 기쁜 마음으로 초대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 안으로 구원받았기에

가족 수양회에 참여해서 서로를 알아가고 짐 지며 함께 구원을 이루어 내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책임입니다.

이번 가족 수양회에서 묵상하는 방법을 꼭 배우고 싶습니다. 남은교회는 예배와 소그룹,

말씀묵상과 나눔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회입니다. 실제적인 묵상훈련과 나눔을 통해 우

리 삶을 부요하고 행복하게 할, 또한 자녀들에게 전해줄 보물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성화의 은밀한 적인 게으름의 정체를 밝히고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살 것을

다짐하게 될 것입니다.

기쁜 찬송과 집중적인 기도시간이 있습니다.

우리가 늘 기도하던 로뎀나무 현장에 가 보겠습니다. 참 휴식과 황금덩어리(?)를 캐는 수

확의 기쁨을 맛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하는 식사시간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시원한 금당계곡과 동해바다도 우리를 반겨

줄 것입니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사귐이 있는 남은가족 수양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참, 평창 금당계곡에는 모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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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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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정성엽	2004/09/04


	7월은 기도에 힘쓰는 달입니다.	정성엽	200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