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일을 사랑하면 시간은 빨리 지나간다.
흔히 우리는 연인과 사랑을 나눌 때면 시간 감각이 없어진다고 말한다.
이 얼마나 완벽한 삶의 은유인가?
시간을 잊어 버릴 만큼 자신이 사랑하는 일에 몰두하자.
행복은 그 어떤 행위를 통해 벌어 들이는 것이 아니다.
오렌지 나무에서는 사과를 얻을 수 없고, 두려움을 통해선 치유가 이뤄지지 않는다.
불행은 기쁨에 다가가기 위해 가장 에둘러서 가는 불필요한 여정에 불과하다.
행복은 그 어떤 투쟁의 보상이 아니라 자신이 진정으로 믿는 것을 위해 살아온 결과다.
우리는 행복을 벌어들일 필요가 없다.
행복은 그것을 찾기 위해 억지로 발버둥치는 짓을 그만둘 때 자연스레 다가온다.
시간은 의식의 촛점을 맞추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마음의 발명품에 불과하다.
시간은 우리의 하인이지 주인이 아니다.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시간을 좇다보면 우리는 자신의 마음에 스스로 속박되어 버린다.
시간의 감옥을 빠져 나올 수 있는 길은 서두른 것이 아니라 깨어나는 것이다.
시간의 유일한 목적은 그것을 현명하게 사용하는데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하다. 바로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시간 말이다.
(알렌 코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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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떻게 도우시며 승리를 주실 것인가? [10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