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교회'의 개척 의미를 그 이름과 함께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개척일정을 나누겠습니다.
교역자 수련회후 박 목사님께 개척 일정을 말씀드렸고
큰 격려와 권면을 들었습니다.
교회를 함께 세우는 시간들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좋은 기회이며 아름다운 책임인줄
알고 하나님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들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박목사님은 새벽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겼습니다. 참 놀랍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부터 갖추어야 겠습니다.
여러분도 주일을 보내는 습관을 훈련해 주십시요.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고민해 주십시요.
우리가 드리는 예배와 모임의 내용도 함께 고민해야 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사람들이 많이 연결되고, 정당한 자리에 예배 터전이 준비되어지기를
기도해야 겠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교회로 준비될 수 있도록 우리를 훈련해야 되겠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지레 겁먹고 물러설 일도 아니니다. 우리는 서로 친구니까요!
교회에 모이는 얼굴이 그 얼굴이 그 얼굴이라면 서로가 지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자주 얼굴 보는 즐거움(?)을 감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서로의 얼굴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우리 사이이길 기도합니다.
모여서 즐겁고 헤어지면 보고 싶은 그래서 서로를 향해 기도할 수 밖에 없는 우리이길
기대합니다.
3월 10일에 기쁜 얼굴로 만납시다.
정목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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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 장소를 보러 다니고 있습니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