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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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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가족 대심방이 시작됩니다.

이번 주부터 가족대심방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가족인 우리가 서로의 집을 방문하고 대화하며

우리의 영적필요와 사정을 나누고 격려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우리의 위로를 나누게 될 것입니다.

이 심방이 귀찮은 일이되거나 매년 치르는 행사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자기를 드러내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사랑하는 하나님의 가족인 것을 기억하고

용기를 내야 합니다.

한번의 심방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이 심방을 통해서 각 가정의 형편을 더 잘 알게 되어

우리가 거룩한 책임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기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의 심방은 우리가 혼자가 아닌 것을 알게 하고 서로에게 믿음의 분발과 정돈을

줄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가좋은 땅 남은교회 친구로 역할하고 있기에

특별히 심방이 진행되는 동안 서로를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소중한 책임을 누려 주시

기를 부탁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미국에 있는 김윤재집사께도 다녀오고 싶군요 ㅎㅎ

정성엽 목사 드림


	꿈을 가꾸는 목회, 유익순목사(제주성도교회)	남은교회	2007/03/06


	존 파이퍼의 하나님 중심적 세계관 (도지원 목사_예수비전교회) [328]	남은교회	200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