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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정성엽 
Subject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목회자
설립예배와 사경회를 감사하게 마쳤습니다.

예배당이 가득차 있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설립예배후 사경회때 사람이 안 오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은 참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교회에 대한 책임과 사명, 하나님만을 의지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일 새벽예배에 사람이 나오지 않으면...

많은 분들과 함께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주일 낮 사람들이 몇명이나 올까가 걱정이 되는군요....

한사람을 소중하게 여기라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정신을 차리는 군요.


모든 분들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 42:5)  

   야인시대와 새벽예배
정성엽		 2002/11/13

   하나님
정성엽		 2002/11/03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목회자
정성엽		 2002/11/08 1270 150
 
     [re]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목회자
현정		 2002/11/12 1306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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