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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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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운이의 "사랑은 기뻐할 수 밖에 없는 즐거움"에 덧붙여

남은 교회 개척을 준비하면서 제일 부담되는 부분은 전도에 대한 것입니다.

동운이의 "사랑은 기뻐할 수 밖에 없는 즐거움"이란 글이 제 생각을 정돈하고 표현할 수 있

게 해 주었기에 전도에 대한 부담감을 함께 나누려 합니다.

먼저 하나님 사랑이 이웃 사랑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에서 출발합시다.

우리의 하나님 사랑이 자연스럽게 이웃을 사랑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있어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고 자랑하고 교회에서 함께 하나님의 사람으로 지어져 가는 것은

필수적인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남은 교회를 사랑하고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자연스럽게 다양한 그리고 구체적인

전도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전도에 대한 부담감을 교회 사랑의 마음으로 바꿔내야 겠습니다.

교회 사랑은 기뻐할 수 밖에 없는, 모든 사람과 함께 나누어야 할 즐거운 자랑이기 때문입

니다.

교회 사랑, 이웃 사랑, 교회 자랑, 하나님 자랑 ^^

정성엽 목사 드림


	남은 교회 개척 기도회 (박영선 목사님 설교) [961]	정성엽	2002/05/30


	closed system ......이라 굽쇼? [4]	정성엽	2002/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