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오소서
예수님은 지켜야 하는 명령의 목록만 주시는 분이 결코 아니다.
제자를 삼으라. 세례를 주라. 가르쳐 지키게 하라. 우리가 이 일을 해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영광된 책임과 특권을 계속해서 준행하게 하는 약속은 예수님이 항상 그리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이보다 더 큰 인격적인 약속은 없다.
이 산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관점으로 하나님의 미래를 보게 된다. '오는 시대coming age'가 '현 시대 this age"로 침입했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를 기억하자(마6;9-13). 빵과 용서, 악으로 부터의 구원은 이 세상이 계속되는 한 언제나 필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필요들이 새시대의 완전한 삶에 의해 삼켜 지는 때가 올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때가 올 것이다.
우리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라고 기도할 때마다 우리는 그날이 곧 오기를 간청하는 것이고, 그 날을 준비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하는 것이 된다.
"하나님의 나라가 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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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를 읽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