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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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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인격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보는 사람이 없을 때 나의 태도(마음 씀씀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외모를 보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삼상 16:7).

다윗은 사랑하는 아들 솔로몬에게 "나의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바로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섬기도록 하여라. 주님께서는 모든 사

람의 마음과 생각을 살피시고, 모든 생각과 의도를 아신다." 라고 유언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보신다. 아신다."(마 6:6,8)라는 말씀이 우리를 힘내게 하고 연합하게 하는

격려이길 기도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두려워 하는 것이

정당한 교회 사랑의 마음입니다.

정성엽 목사


	봄나들이 가요~~~ [1]	윤재	2002/03/07


	남은 교회 성경공부 안내 책자 서문	정성엽	200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