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은 복을 받는 조건이나 자격을 나열한 것이 아니다. 팔복은 예수님을 만난 천국 백성의 책임이고 특권을 말한다.
가난은 꼭 있어야 할 것이 없는 상태에 대한 표현이다. 마음의 가난 때문에 예수님께 나아온 자들을 예수님은 복되다 환영하신다. 초점은 심령의 가난이 아니라 그것이 동기가 되어 그들이 예수님께 왔다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만나 주셨다.
애통하는 자들의 이유도 설명되어 있지 않다. ‘죄로 인한 영적 애통’으로 설명하면 예수님의 말씀을 너무 좁게 보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슬피 우는 자들을 위로하신다.
온유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겸손히 기다리는 태도다. 땅이 주어진다.
하나님의 의 , 하나님의 통치를 배고파하는 사람은 배부르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것들을 진실하게 이루신다.
이렇게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남을 불쌍히 여기는 사람들”로, “마음이 청결한 사람들”로,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로, “의로 인하여 핍박을 받는 사람들”로 복 있는 사람들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로 살아간다. 우리는 이렇게 예수님을 만난다. 예수님을 알아 가고 닮아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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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