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준비한다는 남은교회의 목표가 가시적으로 시작된 하루였습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주일 학교 예배였지만 저에게는 너무도 크고 감사한 일었습니다.
작은 주일학교지만 인생의 멘토가 되는 교사들과 함께 우리의 자녀들이 예수 믿는 내용과
멋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주일 학교를 통해 우리의 신앙이 정돈되고 멋지게 전수되길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태진 목사께 감사한 마음 큽니다.
추수 감사 주일로 지키며 함께 식사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모두들 수고했습니다.
참 맛있었습니다.
재호부부, 창헌 부부 교사로 아침일찍 오면서 음식까지 준비하느라 바쁘셨죠.
덕분에 모두들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마워요.
오후 성경 공부도 첫 발을 디뎠습니다.
이 공부가 우리의 신앙의 내용을 확인하고 평신도 지도자로 준비되는 시간이길 기대하고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서로 연결되어 함께 지어져 가는 것이 실재로 느껴지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교재의 내용과 의도대로 다시 한번 우리가 기도를 배우고 기도자로 하나님앞
에 살아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모두들 약속한대로 하루에 일정한 시간을 정하여 서로를 위하여 기도해 주도록 합시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정목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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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주일학교를 시작함...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