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생활은 불신자들보다 더 많은 노력과 인내를 요구한다.
우리는 목숨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는 염려는 신앙의 미성숙이다.
현재의 신앙적 훈련과 연단이 힘들지만 하나님께서 주실 축복을 바라보며 살기를 바라며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않느냐”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먹고 사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세워야 한다.
종교적인 열심보다는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인간 중심의 삶을 살게 된다. 이런 삶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
인간은 존엄하다. 그러므로 생존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존귀한 삶을 살아야 한다. 신앙은 그 무엇보다도 귀한 하늘의 선물이다. 우리는 이것을 소유한 것이다.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정답은 소요리 문답 1장 1절에 인간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영적 생명을 공급받으며 살아야 한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송하며 살아가야 한다. 또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과 교제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께서 원하시는 일에 헌신하며 살아가는데 바로 인생의 풍성함과 의미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신앙적 씨름을 하며 살아가며 주위를 돌아보자.
우리가 행한 신앙적인 축복의 열매들이 맺히고 있을 것이다.
|
|
바나나가 잡은 원숭이 
정성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