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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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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날

스바냐는 구원과 용서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들에게 죄의 심각성과 그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를 여호와의 날을 깊이 인식시킨다.
스바냐는 여호와의 날에 은혜로 구원 받아 남아 있는 자들에 대해 말한다. 그들은 가난한 마음으로 자신의 죄를 고하며 하나님의 돌보심과 도움을 구하는 겸손한 자들이다. 자신의 죄와 더러움을 뼈저리게 느끼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을 의지하여 정직하게 행하는 자들이다.
그래서 남은 자들은 회복된 입술로 항상 구원의 즐거움에 참여한다. 노래한다! 기뻐한다! 즐거워한다! 하나님께서 내 가운데 계신다. 우리를 즐거워하신다. 잠잠히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격려를 받는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다.
그래서 남은자들은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며 정의를 실천한다.


	심판을 두려워하라.	남은교회	2015/12/12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남은교회	2015/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