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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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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헌 형제가 수요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별 뉴스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얼마나 기분 좋았는지 모릅니다.

조금 늦게 들어 왔는데 사람이 꽉 차 있으면 어떻게 하나 하고

유아실로 들아 가려고 했다는 군요. ㅎ ㅎ

3월에는 이태진 목사님께서 설교하십니다.

어제는 "우리의 삶 가운데 찾아 오시는 하나님"을 배웠습니다.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과

함께 씩씩하게 우리의 길을 걷기로 다짐하였습니다.

남은교회 성도들은 모두 이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수요예배에 여러분 모두를 기쁜 마음으로 초대합니다. 이태진 목사님을 통해 울려 퍼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함께 찬송하며 큰 믿음으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고하는

수요예배가 참 좋습니다.

수요예배 참석은 성도된 기쁜 책임입니다.

창헌형제 수요예배의 자리는 넓습니다. 꼭 자리 지켜 주시길 부탁합니다. 정목사 드림


	이재호, 신서영 가정에 심방했습니다.	정성엽	2003/03/08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한 길라잡이	정성엽	200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