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생명을 소유한 자로 살기
This is Arirang 이란 영상을 보았다. 인류문화 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아리랑을 듣기 위해 가장 한국적이라는 인사동을 찾았으나 듣지 못했다는 외국인의 말에 한국 대학생들이 기획하여 인사동에서 아리랑과 애국가를 연주한 동영상이다.
처음 바이올린이 아리랑을 시작할 때부터 눈물이 나왔다. 대학생들의 노력이 예뻐서인지 내 안에 아리랑이라는 민족적 정서가 반응했는지 모르지만 그냥 눈물이 나왔다.
나는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부활한 자로서 영원한 생명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나타내고 있는가? 하는 질문이 들었다.
부활주일에 함께 삼위일체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고 힘을 내야 한다.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며 우리의 부활 생명을 발휘해야겠다.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새로운 힘을 주셔서 부할 생명을 당당하게 겸손하게 나타내길 소원하며 기도한다. 성령 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소서. 그래서 그리스도의 빛과 생명을 우리가 있는 곳에서 비추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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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