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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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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시작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잠언 1:7)에서 "근본"이라고 번역된 단어는 "시작"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knowledge."고 번역하는 것이 옳습니다.
참 지혜를 구하고자 한다면 먼저 여호와 경외함부터 배워야 합니다. 지혜를 얻어서 여호와를 경외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자체가 지혜로운 삶의 출발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지혜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지혜는 우리로 하나님의 마음을 배워서 바른 삶을 살아가게 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중한 시간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다시 힘차게 출발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의 존재와 지혜와 능력과
        거룩하심과 의로우심과
        선하심과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은
        무한하시며 무궁하시며 불변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나타난다.	남은교회	2014/02/09


	성경을 읽을 때 나타나는 변화< 도지원 목사, 예수비전교회 >	남은교회	201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