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해서 확신하는 것입니다. 또한 보이지는 않지만 그것이 사실임을 아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1)
성경에서 믿음(소망)은 항상 그리스도와 그의 약속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막연히 잘 될 것이라는 긍정적 사고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약속은 하나님의 계시인 성경에 분명히 나타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약속은 오직 믿음의 눈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아는 것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배우고 알아가며 설득당하고 항복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믿음은 고난 가운데서 이기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기도는 고난을 없애 달라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이길 힘을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모세는 잠시 동안 죄의 즐거움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고난 받는 것을 택하였습니다. 그는 이집트의 모든 보물을 갖는 것보다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이 주실 상만을 바라보았습니다. 모세는 보이지 않는 것을 실제로 볼 수 있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남은 가족 모두가 참된 믿음으로 이 험악한 세상 속에서 인내하면서 당당하게 살아가기를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
|
게으름을 고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