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 (베드로 전서 3:15,16)
종교 다원적 상황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하나?
그리스도인들은 첫째 여러 종교가 함께 있는 종교 다원적 상황에 살고 있음을 인식하고, 둘째 삶의 모든 부분에서 선하고 의롭고 진실된 삶을 실천하여 주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고, 셋째 자신의 소망의 근거와 이유를 묻는 이에게 설명하고 변호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하며, 넷째 이 모든 증거와 설득을 온유와 존경심 그리고 선한 양심을 가지고 해야 한다.
신앙의 확신을 갖되 시민적 교양과 상식을 가지고 타종교를 대하는 그리스도인, 타인을 용납하고 관심을 보이되 그럼에도 확신 안에 거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전도와 선교의 발판이 된다.
종교 다원적 상황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의 참됨을 증명하는 최선의 방법은 빛의 열매를 맺어 거룩성을 회복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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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떠난 물고기는 살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