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노래 중의 노래,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묵상하면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남은교회 가족 여러분,
당신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함께 삼위일체 하나님을 예배하며 우리들의 구원을 이루어 갈수 있어서 참 기쁩니다. 작은교회라 불편한 것도 있겠지만 우리의 교회 생활이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큽니다. 우리가 남은교회를 사랑하고 목사를 자랑하며 서로의 짐을 지는 것이 참 좋습니다.
혜은, 혜경아,
목사의 딸로 사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늘 아빠를 사랑해 주고 격려해 주어서 고맙구나.아빠는 헤은, 혜경을 너무 너무 사랑해. 지금처럼 착하게 바르게 자라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에게 사랑받는 자 되기를 기도한다.
사랑하는 아내 영임,
당신과 결혼하지 않았으면 내가 남편으로 아들로 아빠로 목사로 신자로 역할하지 못했을 거야. 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여러분도 용기를 내서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에게 가족들에게 교회식구들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서로를 칭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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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한국 교회의 예수”는 부활할 수 있을까 ? > 임규일목사 (만성교회)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