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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정성엽 
Subject  
   겨울산행 준비
겨울산행의 준비
겨울산행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보온대책입니다.
보온대책을 소홀히 하면 큰 고생을 하게 되는데 산의 높이에 의한 기온저하나 강풍을 동반한 진눈깨비 등은 예상외로 체온을 빼앗아가서 겨울 산행에서 가장 염려되는 저체온증(Hypothermia)에 이르러 자칫하면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산은 시종일관 우리의 체온을 빼앗으려 노리고 있는데 영상 4-5도 에서도 바람이 불면 체감온도 때문에 저체온증에 걸려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부상을 입어서 업혀올 경우는 운동량이 적어지기 때문에 발열이 없어서 체온강하가 급격하게 이루어집니다.
이렇듯 보통 때는 복장이 별로 중요한 듯 하지 않지만 유사시에는 커다란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겨울산행에서의 보온 대책은 철두철미 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 겨울산행에서 당연히 찾게 되는 것이 두툼한 옷인데, 산행을 하는 동안은 가볍고 부피가 작으면서 따뜻하게 해 주는 의류가 등산용으로 적합 합니다.

겨울용 의류
겨울 산 사고는 일련의 과정을 거칩니다.
체온이 서서히 또는 급격히 저하되는 과정을  저체온증 이라고 합니다.
체온저하 과정, 즉 열을 빼앗기는 과정을 차단하는 일, 이 점이 겨울 산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취해야 할 일입니다.
따라서 의류는 추위를 막기 위한 적당한 두께와 바람을 막을 수 있는 방풍성을 지닌 것이어야 합니다. 모직류가 이런 조건을 대체로 만족을 시키는데 면직류(우리가 집에서 일반적으로 입는 런닝, 팬티..등)는 보송보송 할 때는 보온성이 있지만 일단 젖으면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을 대량으로 빼앗아 가기 때문에 절대 착용을 하면 안됩니다.
몸에 척척 달라붙은 면 런닝을 풀석거리며 시원해 하는 등산객을 여름에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여름에는 이렇게 겉옷을 벗어 부치고 런닝을 풀석 거릴 수가 있지만 겨울이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젖은 면 런닝이 옷에 척 달라 붙어 있으면 체온도 대량으로 빼앗아 가지만 이 놈이 마르려면 여러시간이 걸려야 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옷가게에서 파는 면 내의는 겨울산행의 적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계절에 관계없이 면직류를 등산 내의로 입지 마십시오!!”
등산전문점에서 파는 등산용 보온내의를 준비를 합니다
등산용 보온 내의는 산행 중에 흘리는 땀을 짧은 시간 내에 발산시켜 체온저하를 예방하는 탁월한 일을 합니다.

겨울 산을 오르면서 접하게 되는 답답한 모습은 청바지나 골덴 바지를 입고 바지 끝은 양말 안으로 집어넣고 산에 오르는 모습입니다.
청바지는 물에 젖으면 뻣뻣하고 잘 마르지도 않으며 물이라도 묻어 얼어붙으면 보행에 지장을 주며 살갗에 찰과상을 입히는 것은 물론  체온을 빼앗기 때문에 겨울뿐만 아니라 어느 계절을 막론하고 산에서는 입어서는 안 되는 의류입니다.
골덴 역시 청바지와 마찬가지로 젖으면 보온력이 떨어지게 되고 바지가랑이가 축 늘어져 산행에 큰 장애를 주게 됩니다

겨울철 보온용 옷은
①속옷 ②겉옷 ③보온용 옷 ④ 방풍용 옷으로 구분을 합니다.

속옷
속옷은 내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활동용 옷을 말하는데 셔츠나 티 종류가 해당됩니다.  
특히 겨울철 등산용 속옷으로 우리들이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입고 있는 면 런닝이나 팬티를 입으면 안되며 등산 장비점에서 등산전용 내의를 구입하여 입어야 합니다. 구입하기가 번거롭다면 모남방을 입거나 화학섬유로 된 것 중에서 통풍이 되는 것을 골라 입습니다.                                                              

겉옷
겉옷은 정상적인 날씨일 때 겉에 입는 플리스재킷이나 스웨터, 남방 등을 말합니다.

보온용 옷
말 그대로 보온을 하기 위한  옷을 말합니다.

방풍용 옷
등산 시 가장 겉에 입는 방풍용 옷(윈드재킷)을 말하며 기능에 따라 가격이 많은 차이가 납니다. 옷의 겉면에 고어텍스(GORE-TEX)라는 레이블이 붙은 것은 믿을수 있는 제품입니다.
GORE-TEX는 상표명으로 땀이나 수증기는 밖으로 배출하면서 방풍,방수가 되는 특수한 원단을 섬유속에 층(LAYER)형식으로 넣은 제품인데 가격이 매우 비싸서 상의의 경우는 고급양복 한 벌 값에 이를 정도입니다. 물론 싼 제품은 십 만원 대에 살수도 있습니다.


겨울 산에 꼭 필요한 장비
겨울 산에서 저체온증을 막으려면 방풍방수가 되는 윈드자켓이 필수입니다.
윈드자켓은 두터운 옷을 입고 위에 겹쳐 입었을 때 행동이 자유롭도록 넉넉한 크기로 장만을 해야 합니다. 후드(머리 덮개)는 반드시 있어야 하며 모자나 헬밋을 착용하고도 얼굴과 턱을 충분히 가릴 수 있는 크기가 좋습니다. 후드를 조여서 심한 바람을 막을 수 있게 하는 당김 끈이 있어야 합니다.
앞섶은 지퍼를 잠근 후 지퍼 위에 매직 테이프(일명 찍찍이)로 덧 채워 2차 방풍을 해줄 수 있는 것이 좋으며 주머니는 크고 뚜껑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추운 겨울 장갑을 끼고도 지퍼를 여닫을 수 있는 지퍼 고리가 있어야 하며 소매 끝은 손등까지 내려와서 손등을 덮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소매 끝에는 장갑과 자켓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을 막기 위해 소매 끝을 조이는 매직 테이프가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겨드랑이에 통풍구가 있으면 땀 배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허리부위에 바람막이 조임 벨트가 있으면 더욱 좋겠죠?
윈드자켓의 맨 하단부인 아래쪽에도 바람을 막아주는 조임 벨트가 있으면 좋습니다.

  
오버 트라우저(덧바지)는 윈드자켓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환기도 되면서 등산화를 신고도 입고 벗기가 쉽게 디자인된 것으로 고르면 좋은데 바깥 면에 지퍼가 달려있어 등산화를 신은 상태에서 착용이 가능한 제품이 좋습니다. 겨울 산행에서 옷을 벗고 입기가 얼마나 귀찮은 일인가는 해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모릅니다.
오버트라우저는 눈이나 바람, 마찰 등에서 내부의 옷을 보호할 수 있는 튼튼한 원단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좋습니다.

근래에 가장 많이 즐겨 입는 폴라텍 자켓도 보온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바지 역시 폴라텍으로 만든 바지를 입고 산행을 많이 하는데 폴라텍으로 만든 바지는 눈 속에서도 물기를 흡수를 하지 않고 그저 바지 표면에 눈이나 수분이 뭉치게 하는 역할을 하여 안전한 산행이 되게 하여 줍니다. 단점이라면 바람에 약한 것이 흠입니다.
강풍이 불면 오버트라우저즈를 걸쳐 입으면 보온이 됩니다.
이밖에 우모복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새 깃털로 만든 재킷으로 산행 중 식사할 때와 같이 움직이지 않을 때 보온의 목적으로 입습니다. 평상시에는 접어서 배낭에 넣어야 하기 때문에 접은 후 부피가 작아야 하므로 아주 우수한 깃털을 사용합니다. 고급 DOWN(오리나 거위 앞가슴 털)제품으로 된 우모복은 접으면 우리가 쓰고 다니는 안전모 크기만 합니다.

머리로 느끼는 추위도 만만치 않습니다.
평상복 차림에서 체온의 약 70%가 머리를 통하여 발산이 됩니다.
그러므로 모자는 반드시 귀를 덮는 것으로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머리에서 필요이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모자를 고를 때 고어텍스 소재로 만든 모자를 선택하면 땀 배출이 한결 자연스러워 집니다.

혹한이나 강풍에 대비하여 얇은 안면모(발라크라바-얼굴을 다 뒤집어쓰고 눈만 내 놓는 모자) 한 장 정도를 준비를 하면 더욱 좋습니다.
머리띠를 겸한 귀마개 역시 준비를 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머리띠는 땀이 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장갑은 두 켤레 이상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장갑은 젖었을 때를 대비하는 동시에 취사나 버너 작동 등의 잡일에 대비하여 맨살이 추위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맨살이 추위에 노출되면 급격히 손이 차가워져
회복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자칫 동상에 걸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추울 때는 절대로 장갑을 벗지 마십시오.
혹독한 추위나 눈 산행 때는 반드시 오버글로브(덧장갑)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장갑으로 나무나 바위를 잡았을 때 시간이 지나면 장갑이 젖어오게 되어 잘못하면 동상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방수가 되는 덧장갑이 있어야 합니다.
오버글로버는 손바닥 부위에 고무판이 있어 스틱이나 피켈 등을 쥐었을 때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제품이 좋으며 손목과  팔 등 부위에 조일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합니다.

아이젠는 전문 등반가가 아니라면 4발~6발 짜리가 무난합니다.
아이젠을 신어야 할 곳은 눈밭이 아니라 눈이나 물 등이 얼어있는 미끄러운 빙판길입니다. 일반적인 눈길에서는 착용하지 않는 것이 무릎보호에 훨씬 났습니다.
아이젠을 신은 채로 보행하다가 몸의 균형이 깨어져서  넘어질 수가 있으며 이때는 자칫 아이젠의 날카로운 발톱 날에 신체 일부분이 다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낙엽 밑에 숨어 있는 빙판은 안전사고를 유발하기에 충분합니다. 낙엽을 밟은 때 특히 유의 하여야 할 일입니다.

아이젠을 착용했다면 동시에 스패츠도 착용을 해야 합니다.
스패츠는 각반처럼 생긴 것으로 눈가루가 등산화 발목 사이로 들어가는 것을 막기도 하지만 보온효과도 크기 때문에 겨울등산 장비의 필수 장비입니다.

등산하는 사람들이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이 바로 보온병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 추운 산 정상이라든지 버너를 피우기가 곤란한 장소 등에서 언제든지 식사와 따뜻한 차를 해결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이 보온병인데 사발면이나 컵라면 한 개와 뜨거운 물이 든 보온병을 준비를 하면 언제나 따뜻한 한끼 정도의 식사는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양말에 의한 보온효과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양말은 두 겹으로 신는 것이 효과적이며 속에는 얇은 모양말이나 신소재 원단 양말을 신고, 겉에는 모와 아크릴이 혼합이 된 두꺼운 양말을 신으면 발이 한결 편하고 따뜻해집니다.

겨울 산행에서 등산화의 역할은 발의 보호와 가장 직접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눈이나 진눈깨비에 대비하여 목이 길고 방수기능이 뛰어난 중등산화로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 상태에서 장시간  눈 속을 걸었을 경우에 신발이 눈에 젖게 되면 발이 동상에 걸리기 쉽기 때문입니다.
고어텍스 제품은 방수나 방풍기능에는 강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이 흠이니, 기존의 등산화에 반드시 방수 왁스나 방수 스프레이 처리를 꼭 하셔야 합니다.

고어텍스의 발수 기능이 떨어진 제품(의류,신발..등)에는 스프레이 방식의 고어텍스 액체 발수제가 있으므로 등산장비 전문점에서 구입하여 한번씩 뿌려주면 됩니다.

이상과 같이 겨울 등산에는 많은 준비와 장비가 필요합니다. 산에 갈 때마다 위에서 열거한 장비를 모두 준비해 가면 좋으나 몇 가지 생략하여도 무방한 경우가 있으니 이는 대상산, 난이도, 일기상태,  산행시간 등에 따라서 결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흔히들 산행 중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겨울 산에서는 땀을 많이 흘리면 그만큼 열량이 떨어져 체온이 내려갑니다.  따라서 땀을 전혀 흘리지 않을 수는 없지만 자기 페이스를 지키면서 되도록 천천히 걷는 것이 좋습니다.
산을 오를 때는 땀이 많이 나므로 겉옷(방풍옷등)은 더울 때는 벗어서 배낭에 넣고,  쉴 때는 꺼내서 입는 부지런함이  필요합니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옷을 두툼하게 입고는  벗을 줄 모르는 우매함을 저지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옷을 넣을 배낭이 필수적인데 배낭은 되도록 큰 것을 매는 것이 좋습니다. 큰 배낭은 옷을 넣었다 꺼내기가 편리할 뿐더러 뒤로 넘어졌을 때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비상시에 대비하여 호각이나, 휴대폰 등을 휴대하는 것이 좋으며 길을 잃었을 때는 계속해서 진행하지 마시고 반드시 왔던 길로 되돌아가서 처음부터 다시 길을 찾아 나서는 것이 조난을 당하지 않는 법입니다. 물론 지도가 있어야겠지요.

산에 왔다간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은 등산객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일이므로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산행을 마친 후 마른 옷으로 갈아입으면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이때는 물론 면으로 된 속옷을 입어야 산뜻하고 따뜻하지요. 그러러면 갈아 입을 옷을 가져가 차 안에다 놓아 둔 후 산행을 해야겠지요.


환상적인 설경이나 설화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다면 사진기도 잊지 마세요.
사진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자동 카메라라면 유의할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뷰파인더로 볼때 프레임 가운데 쯤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표시가 있는데 이놈을 사람의 얼굴에 맞춘 후 셔터를 반쯤 눌러서 노출을 결정한 후 원하는 곳으로 프레임을 설정하여 나머지 반을 눌러서 촬영을 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흰 눈의 밝기 때문에 얼굴이 시커멓게 나오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영웅(英雄)

이태진
2003/01/31

   오디오 기기 on off 순서 [73]

정성엽
200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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