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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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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뷰티풀마인드
...저는 두 번 봤습니다만, 두 번 보진 마십시오. 졸기 쉽습니다...

개봉한 지 꽤 됐으니까... 다 보셨으리라 생각하고 쓰겠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은 글을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신 여러분 대부분도 그랬겠지만, 저도 속았습니다.
존 내쉬 박사가 암호 해독 전문가, 아니면 핵과학자로서
미국의 안보 내지는 세계 평화에 기여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노벨 수학상이란 말은 들어본 기억이 없어서,
노벨 물리학상을 탔으려니 생각했습니다.
젊었을 때 업적을 명목으로 상을 탔다고 해도 그게 다일 줄은 몰랐습니다.
아시다시피 아인슈타인도 그랬으니까요.

그가 탄 노벨상이 진짜 노벨상이 아닌 경제학상이고,
그 업적이 대학원 경제학 강의때 배운 '내쉬 균형'일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결국 영화는 술집에서 금발미녀를 놓고 '내쉬 균형'을 찾아내는 장면 빼고는
전부 과대망상증 정신착란증 환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래도 한 번 볼 때는 꽤나 흥미진진하게 봤으니, 미국넘들 영화는 알아줘야죠.

천재 존 내쉬가 신문 잡지들을 오려놓고 '암호'를 찾는 장면에서는
몇 년 전에 유행하던 '바이블 코드'가 생각났습니다.
잡지 기자들이 내쉬가 찾은 의미를 의도하지 않았듯이
'바이블 코드'가 주장하던 숨은 뜻들도 윗분의 의도가 아니었겠지요...
...결국 의미 없는 것에서도 의미를 찾아내는 게 천재인지...

천재에 대한 동경... 하면 또 동현형이 생각나는데...
이 영화를 보니 문득 내 인생에 자랑하고 싶은 과거의 순간들,
인간관계들 또한 환상이 아니었던가 하는 어두운 망상이 떠오르더군요.
...윤재형 보다는 덜해도... 저도 동현형이랑 비슷한 점이 꽤 있는 듯 싶네요.

흠, 글이 별루 재미가 없는 듯 싶은데...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제니퍼 코넬리는
한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배우였습니다.
'원스 어폰 인 아메리카' 에서 발레를 하는 어린 소녀로 나왔죠.
성인역을 맡았던 엘리자베쓰 맥거번보다 워낙 더 매력적이었는데
(...그 영화는 5명 주인공의 아역과 성인역의 얼굴을 비슷하게 맞췄죠...)
순수한 소년기와... 더러운 성인들의 현실과 잘 맞아떨어진 느낌이었습니다.
중학교때 본 3류 공포영화 '페노미나'에선 벌레와 의사소통을 하는 소녀로 나왔는데
완전히 그녀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영화인 만큼... 영화는 아니었으나... 매력적이었죠.
그리곤 영화 포스터만 봤던 '로켓티어'... 나중에 TV로 봤지만...
하얀 드레스와 장갑이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이제 뷰티풀마인드인데...
그녀는 너무 나이를 먹었나봅니다. 예전의 매력이 안보입니다.

...매력이 남아있을 때 뭔가를 해야 되겠습니다.


   영화, <생활의 발견>을 보고

이동익
2002/04/11

   소망 [1]

정성엽
200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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