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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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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교회 주일학교 여러~~~분!!

  1년이 어느새 금방 지났어요.. 사실 지난 주일날 전도사님이 마지막 인사를

  나눌때 무척 아쉽고, 마음이 슬펐어요.. 왜냐고요..? 우리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많이 정이 들었는데 헤어지게 되어서요.. 여러분에게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그렇지만 언젠가 또 만날수 있을 거예요..  예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며 예수님과 함께 자라가는 남은교회 어린이들이 되길

   기도할께요.. 다시 만날때는 훨씬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만나요..

   이재호, 신서영 선생님.. 그동안 교사의 자리를 힘껏 지켜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더욱 아이들과 함께하는 기쁨의 자리를 빛내주세요..

  지원이하고, 지희, 윤지와 인사를 못 나누었는데, 씩씩하고 건강하게 지내렴..

   혜은이에게 부탁해 놓았는데 전도사님이 선물로 머리띠 사 놓았어..

   꼭 받아가고, 예쁘게 하고 다녀라..

   그리고 모두모두.. 사랑하고, 사이좋게 지내렴..

   그럼 안녕.. 참 전도사님 핸드폰은 016-414-3940이고요,

   이메일은 jpro39@hosanna.net입니다. 가끔 편지와 전화 주세요..

이재호

[2004/01/03]

전도사님의 열심과 사랑 덕분에 주일학교가 아름다운 모습을 갖출수있게 되지않았나 싶네요.. 감사드리고 새로운 곳에서도 하나님의 아름다운 일꾼으로서의 자리를 잘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정혜은

[2004/02/08]

다시 오면 안 돼요?


	전도사님 [1]	정혜은	2003/12/31


	성탄절에 주일학교 예배드립니다.(9시 30분)	전도4	200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