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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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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의 기도 ^-^ 9월9일

성경본문: 사무엘상 1장 1-20절
외워봐요: 저는 큰 괴로움 중에 있는 여자입니다.
              여호와 앞에 저의 마음을 쏟아 놓고 있었습니다.
             <사무엘하 1장 15절 하반절: 쉬운성경>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는 분입니다. 특히 우리가 정말 힘들때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면 우리의 기도에 응답을 해 주십니다.
  오늘 본문은 한나의 이야기 입니다. 그 당시 아이가 없다는 것은
큰 부끄러움이었고 마치 저주를 받은 사람처럼 여겨졌습니다.
  한나는 남편의 또 다른 여인으로부터 아이가 없어 무시를 당했습니다.
한나는 이러한 자신의 아픔을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서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친구들 정말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를 도울 수 있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 우리의 어려움을 기도로 표현하면 들어주십니다.
기쁠 때나 또한 슬플 때도 하나님께 기도하는 우리 친구들 되어요.

혜경

[2007/10/10]

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