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누가복음 24장 1-8절(신약 p139)
*제목: 다시 사신 예수님
*외워봐요: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면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날 것도 믿습니다(로마서 6장 8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완성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살아나심으로 죄와 죽음을 이기고 승리하셨습니다. 단순히, 인간의 죄를 위한
죽음을 넘어선 새 생명의 소망을 교회와 성도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십자가의 은혜가 온전한 구원의 완성이 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구원의 완성은 예수님의 부활을 통하여 분명하며,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사건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다시 사심은 성도들에게 새로운 생명의 변화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제, 예수님은 부활을 통하여 성도들과 밀접한 연합의 관계를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도 부활의 영광이 허락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부활의
대표이며, 시작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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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주일 설교 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