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데살로니가 후서 3장 6-12절
*제목: 열심히 일해요
*외워봐요: "일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먹을 자격도 없다" (살후 3장 10절).
우리는 다시 이 땅에 오실 예수님을 믿고 소망합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우편 보좌에 앉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모든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가지시고 심판주로 다시 오십니다.
바울 사도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예수님의 다시 오심(재림이라고 함)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소망하고 믿음의 생활을 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일부 교인들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확대 해석하여 재림의 급박성만 강조했습니다. 그러자, 이들은 곧 세상에 종말이 오기 때문에 현실 생활에 충실할 필요가 없다고 오해를 했습니다. 나태했으며 생계유지를 위한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열심히 일을 해야 함을 강조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히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고 기다려야 하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아울러, 하나님의 자녀는 현재의 생활을 성실하고 열심히 감당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핑계로 현재의 생활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현재의 시간과 일도 하나님의 나라의 연장입니다. 지금의 생활을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또한, 지금의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빛과 소금된 역활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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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주일 설교 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