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느헤미야 1장 5-11절(구약 p721).
*제목: 기도하는 느헤미야
*외워봐요: 주여, 주의 종인 제 기도를 꼭 들어주십시오. 그리고 주의 이름을
섬기려는 주의 종들이 드리는 기도를 들어 주십시오.
(느헤미야 1장 11절)
에스라서가 예루살렘의 성전 재건과 신앙 회복에 집중한 내용을 다루었다면,
오늘 본문인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 재건과 정치적, 사회적 개혁을 다룹니다.
느헤미야는 대제국 고관으로서 개인의 부귀와 안위를 위해 살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과 예루살렘의 회복을 위해 신앙적인 노력과 정치적인 노력을 합니다. 그는
신앙적 양심에 귀를 기울이며,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백성을 비참함을 슬퍼했습니다.
또한, 인간적인 수단을 동원하기보다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자신이 행할 바가
무엇인지를 하나님께 구합니다.
느헤미야는 포로 생활에서의 귀환이 실제로 두 번째의 이집트에서의 해방을 의미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지 이번에는 이집트에서가 아닌 페르시아에서의 귀환이었
던 것이 첫번 째와 달랐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만 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회개하고 언약
(약속)의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했습니다. 그래서 느헤미야는 죄를 고백했던 것입니
다. 이스라엘 백성은 겸손함을 다해 그들 조상의 하나님의 성읍(수도)인 예루살렘
성의 완전한 회복과 재건을 위해 기도해야만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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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주일 설교 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