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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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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의 물 ^_^ 8월5일 주일설교

성경본문: 창세기 1-8절
외워봐요: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1절>

  남은교회 주일학교 친구들 지난 주 남은가족들과 함께 수련회를 가져서 즐거웠지요.

  이번 주 성경말씀은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사건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로
해요.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만드셨을 때 먼저 빛을 만드셨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은
하나님께서 물 가운데 둥근 공간이 생겨 물을 둘로 나누어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그 둥근 공간을 하늘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즉 하늘 아래의 물은 바다이고요, 하늘 위에 물로된 층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바다는 있지만 하늘 위에 물 층은 존재하지 않아요. 그러면 성경말씀이 틀린 것일까요?
  그렇지가 않아요. 하늘 위의 물층은 노아 홍수때 땅으로  다 솓아 내려져서 지금은
없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기록된 진리 입니다. 바른 진리를 믿어 거짓된 지식을
분별하는 우리 친구들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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