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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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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배 어린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안녕하세요 전도사 박창길 입니다.
방학중에 계속해서 '주기도문'내용을 설교하고 있어요.

오늘은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라는 부분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설교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을 위해서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신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 동안 필요한 것에 대해 염려하지 말라는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께서 필요한 것에 대해 채워주시는데 염려하지 말아야지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 말씀을 오해하여 필요한 것에 대한 기도를 소홀하게 되었어요.
이번 주 수요예배 어린이 설교 준비하면서
필요한 것에 대해서도 기도해야 된다는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어요.
앞으로 더욱 기도에 힘쓰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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