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사도행전 15장 36-41절
외워봐요: 화가 나더라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기 전에는 화를 풀기 바랍니다.
에베소서 4장 26절
사도행전은 교회성장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3번에 걸쳐서 전도여행을 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1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2차 전도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바울은 마가를 2차 전도여행에 데려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바울의
생각에 이전에 전도여행 중에 중도포기한 마가가 전도여행에 갈 자격이
되지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나바는 비록 이전에는 중도에 전도여행을 포기했지만 다시 한번
그와 함께 전도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의 이러한 갈등은 결국 해결되지 못하고,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키프로스 지역으로 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바울은 새로운 동역자 실라를 택하여 길리기아로 갔습니다.
두 사람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더 많은 지역에 복음이
전파되도록 하였습니다.
바울과 바나바의 갈등은 왜 해결되지 못하였을까요?
그것은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다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남은 교회 친구들 다른 것을 인정하는 친구들이 됩시다.
그리고 우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나라는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 나라에 관심을 갖는 친구들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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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 주기 ^ _ ^ 3월18일 주일 설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