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마가복음 15장
외워봐요: 우리는 모두 양처럼 흩어져 제 갈길로 갔으나
여호와께서 우리의 모든 죄짐을 그에게 지게하셨다.
이사야 53장 6절
이른 아침 대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율법학자와 모든 유대위원들이 모여
회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묶고 빌라도에게 갔습니다.
빌라도는 예수님께 무었습니다. "당신이 유대이의 왕이오"
그러자 예수님은 "네가 말한 대로다"라고 답변했습니다.
대제사장들은 여러가지 말로 예수님을 고발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 말에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모습을 빌라도가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놓아주려했습니다.
그는 공정한 재판보다 백성들이 두려워 결국 십자가형을 허락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형이 내려지자 군병들이 자주색 옷을 입히고 가시로된 왕관을
씌우는등 예수님을 놀리며 고통을 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아침 9시에 십자가에 메달리셨습니다. 낮 12시가 되자 하늘이
깜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3시에 예수님은 결국 숨을 거두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지켜보던 백부장은 그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친구들 이번 주간은 고난주간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고난당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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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첫 증인 마리아 ^-^ 4월8일 주일설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