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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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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의 예언 ^-^ 11월19일

성경본문: 이사야 53장 1-8절
외워봐요: 우리는 모두 양처럼 흩어져 제 갈기로 갔으나,
              여호와께서 우리의 모든 죄짐을 그에게 지게 하셨다.
              [이사야 53장 6절]

  오늘 본문 말씀은 고난 받을 메시야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메시야는
예수님을 말하고 있지요. 그 분의 모습은 초라하고 볼품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초라하고 비참하게 죽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께서 이렇게 죽어셔야 했을까요? 그것은 예수님의 이런
모습과 고난은 바로 우리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찔리심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예수님의 상하심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징계를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평화를 누리게 되었고,
예수님이 채찍에 맞았기 때문에 우리가 나음을 입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 의미를 바로 깨닫는 우리 남은교회 주일학교 친구들이 됩시다. 그래서
이번 성탄절은 하나님께 감사가 넘치는 예수님의 생일잔치가 되도록 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 11월 26일	박바울	2006/11/24


	엄!!청 오랜만에 글쓰네요 [3]	정혜은	2006/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