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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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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리더십 (사랑과 용서) ^-^ 12월 3일

성경본문: 마태복음 1장 18-25절
외워봐요: 잠언 17:9
              허물을 덮어 주는 것은 사랑을 구하는 것이요,
              문제를 자꾸 들추어내는 사람은 가까운 친구를 갈라 놓는다.

   오늘 본문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잉태한 마리에게 관한 기사입니다.
이번 주는 특히 요셉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에서는 요셉을 의로운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가 보기에 마리아가 임신한 것이 허물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들추지 않고 덮어 주려고 했습니다.
이러한 요셉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도 사랑과 용서를 배워야겠습니다.

남은교회 주일학교 친구들 성탄극 연습잘 하고 있나요.
우리모두 맡겨진 역할을 잘 감당하여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성탄절을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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