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욥기 1장 1-5절 (구약 p761)
*제목: 믿음의 사람 욥
*외워봐요: "이 모든 일을 겪고도 욥은 죄를 짓거나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욥기 1장 22절)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노아와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조상들에게 해당하는 말로
욥의 신앙을 묘사합니다. 욥은 자기가 살던 시대에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노아와
같은 의인이었으며,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삶을 살려고 애썼던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욥은 하나님을 충성스럽게 섬길 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영적인 상태에 대해서도 매우
신중하게 대처하는 헌신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자기 생각과 삶의 중심에 모시고
사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또한, 우리는 욥의 믿음을 통하여 사탄의 시험에서 승리할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사탄은 본질적으로 신앙인들이 이 세상 생활에서 자신을 위하여 무엇인가
를 얻고, 이익을 취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긴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욥은 재산과 가족을 잃는 고통 속에서도 이 비극적인 일들을 순순히 받아
들이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뚯과 섭리임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신실한 자녀임을
보여줍니다.
|
|
10월 23일 주일 설교 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