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본문: 다니엘 3장 14-28절
외울말씀: 다니엘 3장 17절
만약 우리가 용광로 속에 던져진다 하더라도,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타는
용광로와 왕의 손에서 구해 내실 것입니다.
느부갓네살(바벨론왕)이 금신상을 만들고 모든 바벨론의 관리들을 불러모아
그 앞에서 절하게 하였으요. 그러나 다니엘의 세 친구는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지켜 금신상앞에 절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니엘의 세 친구들은 그 벌로 풀무불
속에 던져지는 형벌을 받게되었어요. 오늘 외울말씀을 벌을 받기 전에 고백이예요.
다니엘의 세 친구는 어떠한 환경에도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기로 고백하고 있어요.
우리도 이러한 모습을 본받아야 겠어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이 있어요. 하나님이 어떤분이신지 알아야 해요. 오늘 말씀가운데
하나님은 풀무불속에 던져지는 다니엘의 세 친구들을 불 속에서 타지 않게 도우시고
또 함께 하셨어요.
남은친구들 우리들의 기대는 어쩌면 다니엘의 세 친구들이 불속에 들어가는 벌을
받지 않는 것을 기대했겠죠. 그러나 하나님은 불 속에 들어가는 벌을 받게 하시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어요.
친구들 뜻대로 되지 않아서 실망하고 있는 것은 없나요. 그러나 그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굳게 믿는 친구들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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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채워주세요 ^-^ 7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