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본문: 열왕기상 18장 22-39절
외워봐요: 여호와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 제물과 장작과 제단
둘레의 돌과 흙을 태우고 도랑의 물을 말렸습니다.
열왕기상 18장 38절
지금 이스라엘의 왕은 아합왕 입니다. 아합왕은 하나님 대신 '바알' 신을
섬겼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벌로 비가 내리지 않는 가뭄이 몇년 동안 있을 거라고
엘리야(하나님의 사람)를 통해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아합왕은 당연히
하나님께 잘 못을 빌고 용서를 구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3년 반이 지난 뒤에 엘리야는 모든 사람을 갈멜산에 모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알신'과 하나님 중에 누가 참 신 알기위해 제단을
쌓고 기도를 해서 불을 내리는 신이 참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바알을 믿는 450명의 선지자들이 광란의 행동으로 바알신을 깨워
불을 내리게 하는데도 아무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혼자서 기도
했는데 불이 내려와 제단의 번제물을 살랐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에 깨달은 백성들은 우상 숭배자(바알의 예언자)들을 붙잡아
처형을 시켰습니다. 이것은 백성들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이킨 행동
입니다. 그러자 마침내 가뭄이 끝나고 큰 비가 내렸습니다.
친구들! 하나님은 지금도 참으로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살아가는 친구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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