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22장 1-18절(구약 p28)
제목: 가장 귀한 것을 드려요.
암송구절: 천사가 말했습니다. "네 아들에게 손대지 마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마라.
네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아낌없이 바치려 하는 것을 내가 보았으니, 네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줄을 이제 내가 알았노라."
우리는 계속해서 "예배"에 대한 주일 말씀과 공과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예배는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거예요." 라는 주제로 예배를
배웁니다.
아브라함은 아기를 낳을 수 없는 100세에 기적으로 아들 '이삭'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귀한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아브라함은
세상에서 제일 귀한 아들 이삭을 죽여 번제물(불로 태워 드리는 제물)드렸을까요?
아브라함에게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혹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네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무엇을" 나에게 바치라고 말씀하시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더 나아가서, 예배시간에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린다는 것은 무엇을
드린다는 것일까요? 생각해 보고 주일 예배를 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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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남은교회 주일학교 소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