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누가복음 18장 9-14절(신약 p126)
*제목: 불쌍히 여겨 주세요.
*외워봐요: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누가복음 18장 14절).
바리새파 사람과 세리의 기도가 나옵니다. 바리새파 사람은 종교적, 도덕적 으로 온전함을 자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세금을 거두어 드리는 세리는 종교적, 도덕적으로 온전치 못하여 부끄러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은 하나님께 기도를 하며 떳떳하게 자랑거리를 나열합니다. 자기 뒤에 숨어 기도하는 세리와 비교하며 자신이 행한 일들을 자랑합니다. 그는, 자기 자신의 행위때문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받아주시고, 자기와 같이 의로운 자는 당연히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세리는 감히 하나님께 기도할 수가 없었습니다. 자신의 모습과 행위가 하나님 앞에서는 얼마나 더럽고 추악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도저히,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세리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소서"라고 기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위의 두 사람 가운데 누구를 인정하셨습니까? 예수님께 옳다하는 인정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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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주일 설교 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