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은친구들 지난 월요일에는 꽃셈추위로 눈도 오고
그러나 이미 봄이 왔어요
주일설교본문은 베드로전서 4장 12-19절
제목은 슬픔이 영광으로
외울말씀은 베드로전서 4장 13절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게 됨을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 영광중에 다시 오실 그 날에
여러분은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
여러분 학교에서 자율학습시간에 친구들이 떠들어서 단체로 벌 받은 적은 없나요
아니면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려고 다가 갔는데 갑자기 화를 내는 친구는 없나요
혹시 친구들에게 함께 교회가자고 했는데 오히려 놀림을 받은 적은 없나요
그럴때 우리의 마음을 슬퍼집니다. 만약 내가 분명히 잘못해서 친구들로 부터
미움을 받는다면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그렇지 않고 올바른 행동을 했는데도
미움을 받느다면 슬퍼집니다. 이럴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하나님께서 베드로전서 4장 13절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선한일을 함에도 고통을 받아서 마음이 슬퍼질때 "기뻐하라, 즐거워하라"
고 말씀하십니다.
일반적으로 미움을 받는 것은 나의 잘못때문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하는데
하나님을 위해서 선한 일을 할 때도 미움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렇게 미움을 받아서 억울하게 되고 마음이 슬퍼지는데
나쁜친구들을 혼내지 않고 나만 슬퍼지게 하는 걸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러한 고통을 참음으로 더 성숙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가게 하는 것이고 예수님이 다시오실때 우리의 선한 행동을 기억하고
칭찬해 주실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기뻐해야 합니다.
남은친구들 앞으로 선한일을 하다가 미움을 받을 때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친구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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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는 교회의 미래다.(성주진 합신 교수) 
